명지대, ㈜샘씨엔에스와 협력연구소 신축 및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 작성일2022.07.26
  • 수정일2022.07.26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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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샘씨엔에스와 협력연구소 신축 및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샘씨엔에스가 협력연구소 신축 및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725() 11,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대회의실에서 치러졌으며,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선정원 교학부총장, 박재현 행정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장영순 기획조정실장, 김영욱 산학협력단 단장, 홍상진 전자공학과 교수와 샘씨엔에스 최명배 회장, 최유진 대표이사, 최신형 사장, 정세찬 부사장, 박상민 상무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김영욱 산학협력단장의 사회 아래 개회 기도 참석 인사 소개 인사 말씀(유병진 총장, 샘씨엔에스 최명배 회장) 협약내용 설명 산학협력협약서 체결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명지대학교 캠퍼스에 기업체의 기업부설연구소(협력연구소) 유치를 통한 상시 기술협력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체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 및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협력연구소 유치 및 운영 지원 공동 연구 수행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사업 추진 기타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과 관련 업무연계 및 협력 등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테스트 공정 소··장 분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 및 취업 연계, 기업 기술 지원 및 산학 공동 연구 수행에 있어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학연 연구센터 및 반도체 클리스터를 조성하고, 전략적 산학협력으로 기업체의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병진 총장은 명지대학교와 샘씨엔에스는 금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대학-기업 간 장기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양 기관은 협력연구소 신축과 더불어 연구센터 및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업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기술개발 등 상호 협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 확충, 대학의 위기 극복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차세대반도체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공과대학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30여 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 반도체 특성화에 진력하고자 실습 중심의 교육 방법을 채택하고, 반도체 소··장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를 추진하는 등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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