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교류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있소 플리마켓 및 월드푸드페스티벌’ 개최

  • 작성일2023.05.11
  • 수정일2023.06.1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543
다양한 문화교류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있소 플리마켓 및 월드푸드페스티벌’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511()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문캠퍼스 행정동 뒤편에서 다있소 플리마켓 및 월드푸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명지대 국제교류처가 주최하는 다있소 플리마켓 및 월드푸드페스티벌명지대에학교에서 수학하는 외국인학생들이 기부물품을 판매하고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를 통해 한국인학생들과 문화교류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세계여러나라의 아픈어린이들을 돕고 장애인일자리도음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명지대에 재학 중인 29개국의 200여명의 외국인학생들이 직접 물건과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이 물품과 음식은 한국인재학생, 일반 외국인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하였다. 물품은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사전에 기증받은 각종 물품이며 음식은 프랑스 크레페 독일 감자샐러드 스위스 토스트 포르투칼 치킨 크로켓 베트남 반미샌드위치 태국 미고랭 중국 차예단(찻잎으로 만든 계란빙펀(젤리빙수) 라투아니아 케이크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했다.

, 포르투칼 공넣기 프랑스 단어맞추기 몽골식 윷놀이 터키 점치기 브라질 축구공 제기차기 등 세계 각국의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캐리커쳐 그리기 풍선아트 그림그리기 부스를 운영하며 재능을 뽐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컴패션과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리며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수 있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지대는 현재 46개국 2,600여명의 외국인학생들이 수학하고 있으며,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및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인증기관으로 2014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교육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공식시험장 선정(2017.03 ~ 현재),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GKS우수자비장학생사업, 우수교환학생사업 선정되는 등 국제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8a3osOyY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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