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건축학과 최지혜,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 작성일2025.11.26
  • 수정일2025.11.26
  • 작성자 강*환
  • 조회수194
명지대 건축학과 최지혜,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신영문화재단이 주최한 5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명지대는 건축학과 최지혜 학생이 졸업설계 작품 비하인드 더 씬(Behind the Scenes)’으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열렸으며, 전국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185개 졸업작품 가운데 12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을 받은 최지혜 학생의 작품은 익숙한 주거 공간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재생산노동을 공간적으로 해석한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일상의 구조를 깊이 있게 탐구한 창의적 접근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명지대 건축학과 공성준 학생도 작품 *‘더 웨이즈 오브 랜딩(The Ways of Lænding)’*으로 우수상을 받아 본교의 설계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우수상은 경희대 건축학과 이로운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이 밖에 5개 장려상과 4개 입선작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평가보다 대화중심의 심사 방식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2차 심사 진출자들은 심사위원 앞에서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즉석에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돼, 예비 건축가들에게 창작 역량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강예린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수영 숨비건축 대표,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대표, 정현아 디아건축 대표가 참여했다. 한편, 신영문화재단은 신영그룹의 인간이 생활하는 최적의 공간과 장소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예술·건축 분야 인재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 역량이 전국 공모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건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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