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토요일에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옆 파라솔 의자를 사용하였는데요 안승남 경비 아저씨께서 파라솔을 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토요일에는 파라솔을 접어 두는 게 방침인 것 같은데 학생들의 편의와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경비아저씨께 감사드리고 명지대학교의 친절함에 프라이드를 느껴요!